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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그저 바라만 본다.

by 건강한치유 2021. 4. 6.

감정따윈 없다. 그저 추억을 바라보는 것뿐이다.
막연하게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보면
그리움이 서서히 올라와서 아프지않게
가슴을 울리는 그 기분이 아늑해서 -
나는 늘 집에오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
추억을 떠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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